KDT 유데미 부트캠프 - 풀스택 개발 과정(JAVA) 19주차 학습 일지

학습 내용

최근.. 중간 발표 전까지.. 추석도 있었고, 빠르게 화면 제작까지는 끝내야한다는 생각에 열심히 프로젝트에만 몰입했다. 정말 하루에 5시간 자고 하루종일 프로젝트만 했던 것 같다.. 화면 설계 및 디자인 부터, 데이터베이스 설계, API 명세서 작성, 시스템 설계(클래스 다이어그램, 시퀀스 다이어그램) 등을 했고, 리액트로 유저 화면 제작까지 진행했다 !

 

이번 주에 겪은 시행착오/ 어려운점

화면 디자인을 하면서 공통 컴포넌트를 분리하며 작업을 했지만, 막상 다같이 개발을 시작하니 컴포넌트를 미리 만들어놓지 않아 코드들이 중복된 부분이 너무 많아짐을 느꼈다. 이는 유지보수 어렵게 하기 때문에 최대한 지양해야한다는 것을 알고있지만,, 이미 만들어둔 것들을 고치는게 쉽지않았다. 결국 내가 담당을 맡아서 최대한 메인 탭부분과, 컨텐츠 wrapper 부분은 그나마 공통된 속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바꾸긴했지만, 버튼 같은 세부적인 내용들을 고치기엔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고치지 못했다...ㅜ 

 또,, 리액트가 지향하는 코드 작성 방식을 잘 몰랐기에, 어떻게 짜야 좋은 코드인지도 잘 모르고 개발을 했다. 스타일 컴포넌트 사용 or CSS 파일 사용 등 이런 사소한 부분들까지 미리 다 정하고 개발에 들어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살짝 든다.

 또한 역할 분담을 열심히 나누고, 다같이 하며 작업을 했는데, 중간발표 때 다른 조가 발표하는 내용을 보고 우리조는 지금까지 본인들이 한 역할들이 한 곳에 정리가 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 앞으로 만들어나갈 우리의 포폴을 위해 각자 작업한 부분을 기록하는 곳이 있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적용해야겠다고 느낀 점

 우선 화면 제작을 끝났고, 이제 백엔드 개발 후 API 연동할 때 다시 프론트 개발을 할 것 같은데, 그 전까지 어떻게 짜야 좋은 코드인지에 대해 공부하고 와야겠다고 느꼈다. 

 백엔드에선 이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끔 미리 코드 컨벤션이나 지켜야할 규칙들을 세부적으로 정하고 개발을 해야겠다. 

 또, 각자 작업한 부분을 기록하기 위해 노션에 페이지도 만들어놨다. 관리되지 않은 문서는 필요가 없기에, 최대한 잘 관리해보고 싶다. 

다음 학습을 위한 다짐/목표

1. 백엔드 코드 컨벤션 공부해오기
2. 리액트 코드 컨벤션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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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유데미 취업부트캠프 프론트엔드&백엔드 리뷰로 작성되었습니다.